한영문화콘텐츠학과 201983013 윤수진

오스카 와일드의 '행복한 왕자'를 토대로 각색한 게임입니다. 제비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의 흐름은 달라지며 원작에서는 해피 엔딩이라고 하기도, 새드 엔딩이라고 하기도 애매한 죽음 이후 보상을 받는 엔딩이라는 점이 아쉬워서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만들어보았습니다.  그동안 수업에서 배웠던 기능들을 최대한 활용해보려고 했습니다.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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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말에 이렇게 코멘트 남기러 왔습니다. 대면으로 얼굴본 뒤 플레이해보니 또 다른 기분이 듭니다. 이미지를 클릭해가며 전개하는 부분이 흥미롭고 좋네요. 중간중간 성냥팔이며 이것저것 나오는 데에선 기어이 다 눌러봐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한학기동안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 

보석을 직접 클릭해서 빼내는 게 재미있네요! 엔딩을 다시 선택해서 볼 수 있도록 한 점도 좋았습니다

배경화면이나 그림들이 보기 좋았고 왕관에서 보석을 선택하는 부분이 흥미로웠습니다. 또한, 원작 결말과는 달리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있기 때문에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